TV·모바일 라이브 채널 다각화 주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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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은 신세계백화점의 프리미엄 여행 플랫폼 '비아신세계(VIA SHINSEGAE)'와 함께 선보인 스위스 9일 여행 상품이 일반적인 스위스 패키지 대비 주문 건수에서 약 3배 수준의 성과를 거뒀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CJ온스타일은 설 명절 전후로 비아신세계의 초고가 여행 상품 방송 편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상품은 1인당 가격이 최대 1700만원에 달하는 초럭셔리 패키지임에도 '큰 손' 고객들의 선택을 받았다. 이는 경험의 가치가 확실하다면 지출을 아끼지 않는 '경험사치' 소비 트렌드와 맞닿아 있다는 분석이다.
이번 비아신세계 스위스 여행 상품은 전 일정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 '5성급 호텔 숙박' '3대 미식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방문' 등 초럭셔리 콘텐츠로 구성됐다. 여기에 리기산 전망대 하이킹을 포함한 '스위스 알프스 4대 명봉 투어', 파노라마 열차 '골든 패스 라인 1등석 탑승' '인천공항 왕복 픽업' '신세계백화점 VIP 실적 인정' 등 여행 전·중·후 전 과정을 아우르는 프리미엄 혜택을 더했다.
여행 전·후 서비스도 고급화했다. 여행 전 '아카데미(강의)' '최고급 어메니티' '자택·공항 쇼퍼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의 큐레이션 역량을 여행에 접목해 프리미엄 여행 수요를 겨냥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이번 사례는 고가 상품일수록 라이브 커머스의 역할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도 평가된다. CJ온스타일은 확장현실(XR)과 인공지능(AI) 기반 영상 기술을 활용해 스위스 현지에 있는 듯한 몰입형 시청 경험을 구현했으며 TV 라이브 이후 모바일 라이브로 이어지는 채널 다각화 전략으로 고객 접점을 확대한 것도 주효했다.
김효수 CJ온스타일 리빙서비스사업부장은 "이번 상품은 차별화된 상품 구성과 콘텐츠 전달 방식이 결합된 사례"라며 "향후 해외 여행뿐 아니라 국내 프리미엄 숙박 상품까지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J온스타일 사진자료] CJ온스타일-비아신세계 초고가 스위스 여행 방송 갈무리](https://img.asiatoday.co.kr/file/2026y/02m/02d/202602010100003040000162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