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가평군에 따르면 전날 군청 제2청사에서 서태원 군수 주재로 열린 '평화경제특구 조성 방안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에서는 특구 지정을 대비한 단계별 추진 전략이 처음 공개됐다.
평화경제특구는 남북 협력 가능성에 대비해 산업·관광·물류 등 다양한 분야의 성장 기반을 조성하고, 규제 완화와 정책 지원을 통해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국가 전략사업이다.
가평군은 수도권 접근성과 풍부한 자연환경, 성장 잠재력을 강점으로 특구 지정 시 경기 동북부 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거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용역을 맡은 한국자치경제연구원은 향후 12개월간 가평군의 지역 여건과 대내외 환경을 분석하고, 평화경제 기반 구축 전략 수립과 타당성 검토, 세부사업 추진계획 마련, 특구 지정 대응 논리 개발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가평군 관계자는 "평화경제특구는 가평의 중장기 발전을 좌우할 중요한 성장 기회"라며 "체계적인 전략 수립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