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드림·죽전·여주 등 3개 휴게소 우선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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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는 11일 티맵(TMAP)과 연계한 '휴게소 실시간 화장실 혼잡도 안내 서비스'를 이날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하남드림·죽전·여주휴게소 등 3곳에 우선 적용된다. 운전자는 티맵 내비게이션 화면을 통해 해당 휴게소 화장실의 혼잡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설 연휴와 같이 이용객이 집중되는 기간에도 비교적 덜 붐비는 휴게소를 선택할 수 있어 대기시간 분산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장거리 운전자와 가족 단위 이용객의 편의가 한층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도공 측은 이 서비스가 기존 위치 안내 중심 정보 제공에서 나아가 실제 시설 이용 데이터를 반영한 점에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데이터 기반 운영과 민간 플랫폼 연계를 통해 고속도로 이용 편의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정복영 하남드림휴게소 소장은 "명절 기간 혼잡 정보를 사전에 제공함으로써 이용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장 운영 데이터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휴게소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