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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인 충남도의원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존엄한 노동-소득보장 기반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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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현 기자

승인 : 2026. 02. 25. 11:07

의정토론서 직업재활시설 장애인 지원방안 논의
충남도의회 의정토론회
충남도의회 의정토론회 개최이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충남도의회
정병인 충남도의원(천안8·더불어민주당)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내에서는 존엄한 노동과 소득 보장 기반이 마련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 의원은 24일 충남도의회 회의실에서 '충남도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이용장애인의 소득지원 및 자립지원 방안 모색을 위한 의정토론회'의 좌장을 맡아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효율적인 운영을 논의했다.

토론회는 맹준호 충남사회서비스원 연구위원의 발제로 시작됐다. 맹 위원은 '충남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이용장애인의 직업재활 및 소득지원 방안 연구' 내용을 밝혔다.

이어진 지정토론에는 임효순 경기도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장, 조보라 경기도 장애인자립지원과 팀장, 조우연 공주시 두레일터 원장, 정숙 홍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 이용인 보호자, 최은영 충남도 장애인복지과 팀장이 참여해 현장 경험과 정책적 관점에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진 종합토론과 자유토론에서는 도민과 장애인복지 현장 관계자, 전문가,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이용장애인의 소득구조 개선과 근로환경 보완, 제도 정비의 필요성에 대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정병인 의원은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단순한 보호 공간이 아니라, 장애인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존엄한 노동과 소득을 보장받아야 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오늘 토론회에서 제시된 현장의 목소리와 전문가 제언을 바탕으로 제도 개선과 예산 지원은 물론, 중앙정부 정책과의 연계까지 충남도의회가 책임 있게 고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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