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상품 이용 시 운임 100% 쿠폰 혜택
한국관광공사, 이색 여행·근로자 지원도
|
먼저 4월에는 '봄맞이 숙박할인페스타'를 진행한다. 비수도권 지역(서울·인천·경기 제외)을 대상으로 숙박할인권 약 10만 장을 배포한다. 1박 기준 7만원 이상 상품에는 3만원, 7만원 미만 상품에는 2만원의 할인권이 제공된다. 할인권은 4월 8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여행사 채널을 통해 1인 1매씩 선착순으로 발급한다. 올해는 지역 체류 관광을 확대하기 위해 연박 할인권 1만 장을 새로 준비했다. 2박 이상 시 14만원 이상인 경우 7만원, 14만원 미만인 경우 5만원이 할인된다.
5월에는 바다여행 캠페인 '바다가는 달'을 추진한다. 연안 지역 대상 숙박상품에 할인이 적용된다. 1박 기준 7만원 이상이면 3만원, 7만원 미만이면 2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연박 기준 13만원 이상은 5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해양 레저상품은 1만원 이상 상품 가격의 30%(1만500원 한도)를 할인한다. 해양관광 패키지상품은 결제액 기준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캠페인 기간인 4월 1일부터 5월 31일 이용하는 교통에도 할인과 혜택이 적용된다. 코레일은 '인구감소지역행 자유여행상품' 구매 시 열차 운임과 같은 액수의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은 인구감소지역(42곳)에서 지정된 관광지를 방문하고 인증하면 받을 수 있으며 열차 승차권 구매 시 사용 가능하다. 서해금빛과 남도해양 등 5개 노선의 테마열차는 50% 할인한다. 항공의 경우 네이버 항공권을 통해 국내 왕복 노선을 구입하면 1인당 5000의 네이버 포인트를 제공한다.
4월부터는 지역으로의 재방문을 유도하는 '지역사랑 휴가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지역 인구소멸에 대응하는 의미를 담았다. 대상 지역은 강원(평창군, 영월군, 횡성군), 충북(제천시), 전북(고창군), 전남(강진군, 영광군, 해남군, 고흥군, 완도군, 영암군), 경남(밀양시, 하동군, 합천군, 거창군, 남해군)이다. 이 지역을 방문하면 여행경비 50%(개인당 최대 10만 원, 2인 이상 단체 최대 20만 원)를 모바일 지역화폐로 환급해 준다.
이와 함께 한국관광공사는 국내 여행의 재미를 높이는 행사를 진행한다. 인플루언서와 함께 떠나는 '5인 5색 취향여행'을 통해 총 1000명에게 이색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 봄 제철 음식, 혼자 여행, 러닝, 사진, 독서 등을 주제로 총 25개 지역의 여행 상품을 준비했다.
또 근로자를 위한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혜택도 있다. 참여대상인 근로자는 '휴가샵 온라인몰'에서 숙박, 입장권, 교통편 등 여행상품을 최대 50%(3만 원 한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전북 지역 숙박상품을 예약하면 해당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 상품권을 1인당 최대 3만 원까지 추가로 지원한다.
캠페인에서는 지자체와 유관 기관의 할인·혜택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최근 단종의 유배지로 관심을 모은 강원 영월군은 청령포 등 주요 관광지 입장료를 최대 50% 할인한다. 전북 남원시는 관광택시 50% 할인, 피오리움 입장료 50%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 지마켓, 롯데온 특별전 페이지에서는 3월 26일부터 국내 여행상품의 최대 40%(5만원 한도) 할인을 실시한다.
이번 여행가는 봄 캠페인은 지난 2월 25일에 열린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논의된 지역관광 대도약을 실현하기 위한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 대한민국 곳곳으로 확산하는 여행이라는 의미를 담아 '여행을 다르게, 곳곳에 다다르게'를 표어로 정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