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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 ‘비오레’, 한국시장 공식 진출… 스트레이 키즈와 글로벌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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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제 기자

승인 : 2026. 03. 20. 11:53


일본 생활용품·화장품 기업 ‘카오(Kao Corporation)’가 자사 스킨케어 브랜드 ‘비오레(Bioré)’의 글로벌 통합 캠페인을 전개한다.

글로벌 뷰티 브랜드 비오레(Bioré)가 20일 한국 시장에 공식 진출하며 글로벌 영향력 확대에 나선다. 비오레는 일본 카오(Kao) 그룹의 ‘글로벌 톱티어 포지셔닝(Global Sharp Top)’ 전략을 상징하는 핵심 브랜드로, 고부가가치 제품을 통해 전 세계 66개국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카오는 세계 뷰티 트렌드를 선도하는 한국 시장 진출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공고히 하고,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선도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국 진출과 함께 비오레는 주력 제품인 ‘비오레 UV’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모델로 참여하며, 한국을 포함한 15개국 이상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캠페인의 핵심 메시지는 ‘SUNLIGHT IS YOUR SPOTLIGHT(햇빛은 당신의 스포트라이트)’다. 기온 상승으로 자외선 노출을 기피하는 경향이 짙어지는 가운데, 햇빛을 피해야 할 대상이 아닌 자신을 빛나게 하는 긍정적인 요소로 재정의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자외선 차단 효과를 바탕으로 야외에서도 자신감 있게 활동할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본격적인 행보의 시작으로 비오레는 지난 19일 서울 성수동에서 ‘비오레 글로벌 브랜드 이벤트’를 개최했다. 비오레는 향후 글로벌 통합 크리에이티브 전략을 유지하면서도, 한국을 비롯한 각국 시장 특성에 맞춘 로컬 전략을 병행해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고바야시 에미 카오 스킨케어 사업부문 대표는 “독보적인 자외선 차단 기술력을 가진 비오레와 끊임없이 진화하는 스트레이 키즈의 협업은 브랜드 성장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한국 시장 진출은 아시아 전반의 사업 확장과 글로벌 성장 전략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성희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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