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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범룡 관악구청장 예비후보 “李정부와 관악 대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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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윤 기자

승인 : 2026. 03. 24. 07:13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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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범룡 관악구청장 예비후보가 지난달 22일 서울대입구 사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개소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천범룡 의원실
천범룡 관악구청장 예비후보가 인공지능(AI) 혁신 도시 등 비전을 제시하며 이재명 정부와 함께 관악 대전환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24일 천범룡 후보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대입구 사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앞서 개소식에는 후원회장을 맡은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관악구청장 선거 유력주자였던 송도호 서울시의원, 임세은 민주당 선임부대변인, 길용환 전 관악구의회 의장, 손광래 공동선대위원장, 정종팔 상임고문 등 지역 정·재계 인사와 시민 1000여명이 참석했다.

천 후보는 "오늘 꼭 참석하기로 했던 박찬대 전 원내대표를 비롯해 많은 의원들이 오시기로 약속했는데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 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때문에 소속 의원 전원이 국회에서 표결관련 본회의 중이라 부득이 참석을 못하셨다"고 했다.

이어 "검찰의 조작기소로 가장 큰 고초를 견디고, 저의 후원회장을 기꺼이 맡아주신 김용 부원장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린다. 성과와 실력으로 증명한 이재명 대통령과 오래도록 함께 한 사람으로서 성과내는 관악구청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그는 "40년 정도 관악에 살며 주민들 덕분에 남부야학, 관악사회복지·관악주민연대 등 시민사회 활동을 오래했었고, 관악구의회·의장, 관악구청 정책보좌관을 거쳐 작년까지는 관악구 시설관리공단 이사장까지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그리고 지난 2016년부터 김용 부원장과 함께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를 위해 10년동안 세 번의 선거를 치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관악구의 오랜 숙제를 해결하고, 사회안전지수 최하위 관악, 가구수 대비 주택 보급률 서울의 꼴지 관악 등 낙후된 관악의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난곡선·서부선 문제 해결 등 부끄럽지 않은 구청장, 기대에 부응하는 진짜 좋은 구청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후원회장을 맡은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천 후보와의 오랜 인연을 언급하며 "2016년 이재명 성남시장 단기필마로 박근혜,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으로 대한민국을 혁명하라고 외치던 그 시절부터 이재명 시장의 소개로 만난 천범룡 선배와의 인연이 10년이 지났다. 항상 한결같고 변함이 없는 분이다. 10년동안 이재명을 위해 전국을 돌며 1인 다역을 소화해 고생하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이제 관악 발전을 위해 전국을 누비고 1인 다역을 소화할 천범룡 선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은 송도호 시의원은 "어렵고 힘든 사회적 약자의 편에 있었던 사람, 정책과 행정력을 겸비한 아이디어 뱅크 천범룡이 관악을 위해 다시 한번 도약을 약속하는 날이다. 이번 지방선거는 정체된 관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것인지, 이대로 머무를 것인지 결정하는 중대한 기로이다. 새로운 변화가 필요한 관악에 천범룡이라는 든든한 엔진이 있다. 혼자의 힘으로는 할 수 없는만큼 동지들 한분한분이 천범룡이 되어주시고 끝까지 함께해 달라"고 말했다.

천 후보는 '시민 모두의 관악', '안전한 주거·지속가능한 성장', '세계가 주목하는 AI 혁신 도시' 등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10년 전 이재명 성남시장 시절부터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를 위해 흘린 땀과 노력을 이제 관악 발전을 위해 바치겠다. 이재명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여 관악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실질적인 예산과 정책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김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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