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靑, 北 ‘무자비 대가‘ 발언에 “적대 언사 도움 안 돼”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324010007177

글자크기

닫기

박영훈 기자

승인 : 2026. 03. 24. 11:06

김정은, 최고인민회의서 시정연설<YONHAP NO-1773>
북한은 23일 평양의사당에서 최고인민회의 제15기 1차회의 2일회의를 개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4일 보도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시정연설을 하고 있는 모습./연합뉴스
청와대는 24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한국을 '적대적 국가'로 규정하며 강경 발언을 내놓은 데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청와대는 이날 입장을 통해 "적대적 언사가 지속되는 것은 한반도 평화 공존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남북 모두의 안전과 번영을 담보할 수 있는 길은 적대와 대결이 아닌 대화와 협력을 통한 평화 공존"이라며 "정부는 긴 시야에서 한반도 평화 공존 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한국을 "가장 적대적인 국가로 공인하고 철저히 배척·무시할 것"이라며 "한국의 행위에 대해서는 무자비하게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고 발언했다고 보도했다.
박영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