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프로그램은 산재 이후 치료 중심 지원을 넘어 숲을 활용한 치유 활동을 통해 트라우마 극복과 정서 안정, 직업 복귀를 돕는 데 목적이 있으며, 가족 간 유대 회복을 돕는 가족 화합 프로그램과 자녀의 진로와 미래 설계를 지원하는 가족 공감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
공단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사업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올해 총 8.4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참여 대상을 2177명에서 2865명까지 688명 늘리고,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과 국립숲체원 등 전국 7개소에서 다음달 부터 11월까지 상시 운영한다. 이에따라 산재근로자와 가족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쉽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여 더 많은 산재근로자와 가족이 혜택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길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산업재해 이후 근로자가 심리적 안정을 되찾고 건강하게 일터로 돌아가는 과정까지 지원하는 것이 공단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산재근로자 가족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산재근로자가 회복 의지를 높이고 건강하게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