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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나무, 17년 교육 노하우 담은 개념어 학습 브랜드 ‘아몬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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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나 기자

승인 : 2026. 03. 30. 09:50

개념어 중심 학습 프로그램 '아몬드'가 기존 교육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체계화되지 않았던 '개념어 학습' 영역을 강화한 교육 모델을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아몬드는 교육 기업 루센트리가 새롭게 출시한 브랜드다. 독서교육 브랜드 책나무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된 초·중등 교과 개념어 학습 프로그램이다.


책나무는 전국 600여 개 가맹점을 기반으로 약 17년간 독서 교육 사업을 운영해 온 브랜드로 문해력과 사고력 중심 교육을 강조해왔다. 아몬드는 이러한 교육 경험을 토대로 교과 학습에서 핵심이 되는 개념어 이해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최근 교육 현장에서는 교과서를 읽고도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는 사례가 늘고 있으며, 특히 사회·과학 과목에서의 학습 어려움이 개념어 이해 부족과 연관돼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아몬드는 이러한 문제의 원인을 단순 어휘력 부족이 아닌 개념어 이해 부족으로 보고 학습 체계를 설계했다.


프로그램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형태로 운영된다. 온라인에서는 핵심 개념어를 반복 학습하고 이해도를 점검하며 오프라인 교재를 통해 개념 정리와 문제 적용 과정을 병행하도록 구성됐다.


또한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등 과정까지 이어지는 교과 연계 개념어를 중심으로 사회·과학 주요 개념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개별 과목 학습뿐 아니라 전반적인 학습 기반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기존 교육이 문제 풀이 중심으로 이루어졌다면 아몬드는 문제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언어와 개념을 선행 학습하는 구조를 강조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를 시도했다.


아몬드 관계자는 "개념어 기반 학습은 교과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요한 요소"라며 "향후 초·중등 교육에서 개념 중심 학습의 중요성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아몬드는 정식 출시와 함께 지역 단위 교육 사업 확장을 위한 지사 파트너 모집도 진행되고 있다.



장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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