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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관저지구는 단일 사업이 아니라 여러 택지지구가 이어지며 형성됐다. 시작은 1993년 개발계획이 승인된 관저 1지구로, 이후 2지구와 3지구가 순차적으로 조성되며 주거 기반이 확대됐다. 2000년대에는 공공 주도의 개발이 더해졌고, 관저 5지구는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지정돼 친환경 요소를 반영한 주거단지로 조성됐다.
이 중 4지구는 민간 중심 도시개발사업으로 진행됐다. 공동주택은 여러 블록으로 나뉘어 개발됐으며, 일부 블록에는 이미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 있다. 현재 남아 있던 부지 개발이 추진되면서 지구 전체 개발도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는 평가다.
관저지구는 교통 여건 측면에서도 일정 수준의 접근성을 확보하고 있다. 인근에 서대전IC와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가 위치해 있고, 주요 간선도로를 통해 도심 이동이 가능하다. 향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계획대로 추진될 경우 대중교통 이용 환경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교육시설과 생활 인프라도 비교적 밀집해 있다. 초·중·고교가 인접해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한 구역이 형성돼 있으며, 상업시설과 행정·체육시설, 공원 등도 지구 내외에 분포해 있다. 인접한 도안신도시와의 생활권 연계도 가능한 구조다.
주거 선호도는 과거 분양 결과를 통해 일정 부분 확인된다. 2016년 10월 '관저 더샵 2차' 아파트는 774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21.4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후 정당계약을 받기 사작한 지 약 2주 만에 분양이 마무리되기도 했다.
한편 포스코이앤씨는 이달 이 일대에서 '더샵 관저아르테' 아파트 분양을 앞두고 있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9개 동, 전용면적 59~119㎡형, 총 951가구로 지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