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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대표는 이날 오전 인천시당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인천은 유정복 시정 4년의 압도적 성과를 토대로 더 큰 미래를 열어갈 길목에 서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 대표는 유 시장의 지난 4년 간 성과를 추켜세웠다. 그는 "경제성장률 평균 전국 1위를 달리며 GRDP(지역 내 총생산) 126조 원의 대한민국 제2 경제도시로 발돋움했다"며 "고용률 전국 특별·광역시 가운데 1위, 정부의 자방자치단체 혁신 평가 4년 연속 1위, 경실련(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의 지자체 삶 개선도 평가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특히 장 대표는 '인구 위기 대응'을 주요 성과로 꼽으며 '천원주택'을 대표 사례로 제시했다. 천원주택은 인천 지역 신혼부부와 신생아 가구 등을 대상으로 하루 임대료 1000원(월 3만원)의 전세 임대주택이다. 장 대표는 이를 당의 전국공약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1000가구 지원에 드는 예산은 36억 원에 불과하다"며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저출생 대책이자 비교 불가의 청년 복지 정책이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포항, 영덕 등 다른 지역에서 앞다퉈 벤치마킹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인천 지역 공약으로 △인천자유구역 확대 △첨단 항공·바이오 클러스터 고도화 △접경지역 규제 완화 및 수도권 정비계획법 개정 △서울~인천 30분 교통혁명 등을 제시했다.
또 "4년 전 인천은 채무비율 39.9%로 사실상 파산상태였다. 지금은 12.4%의 재정 최우수 지자체가 됐다"며 "산업과 복지에 충분한 예산을 지원하면서도 재정 안정까지 이뤄낸 최고의 모범시정을 보여준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빚더미 인천의 과거로 돌아갈 수 없다"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유 시장과 국민의힘을 선택해주신다면 인천을 더 키우고 시민의 삶을 더 잘 보살피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당 지방선거 1호 공약으로 발표한 '수도권 반값전세'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의 비판에 대해선 "전·월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정책을 포퓰리즘으로 몰아가는 것은 민주당식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