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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등회 글로벌 서포터즈 ‘2026 LLF Friends’ 발대식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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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중 기자

승인 : 2026. 04. 08. 10:27

28개국 50명 선발,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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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8개국 50명으로 구성된 연등회 서포터즈. 지난 3일 서울 조계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공연장에서 열린 발대식./제공=조계종
총 28개국 50명으로 구성된 연등회 서포터즈가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대한불교조계종 등 불교계 종단으로 구성된 연등회보존위원회는 국가무형유산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연등회의 국제문화 홍보를 함께할 글로벌 서포터즈 '2026 LLF Friends(Lotus Lantern Festival Friends)' 발대식을 지난 3일 서울 조계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공연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2026 LLF Friends'는 총 28개국 50명으로 구성됐으며 문화의 다양성과 국제 교류의 의미를 더욱 넓히기 위해 다양한 국가의 참가자들이 함께 선발됐다.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지닌 서포터즈들은 연등회의 가치를 각자의 시각과 언어로 국내외에 전달하며, 연등회의 국제적 확산과 교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6 LLF Friends'는 이번 발대식을 첫걸음으로 오는 5월 24일 부처님오신날까지 약 2개월간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연등회 주요 행사 참여, 외국인 방문객 대상 통역 지원, SNS 콘텐츠 제작 및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연등회보존위원회 관계자는 "연등회는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문화유산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LLF Friends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전통문화의 가치와 매력을 글로벌하게 확산시키고, 의미 있는 국제 문화 교류의 장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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