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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열린 1차 포럼에서는 촉법소년 제도 현황과 연령 논의의 주요 쟁점을 주제로 형사책임 능력의 본질과 소년법의 역할 등 형사미성년자 연령 기준 개념을 살펴보고 주요 쟁점을 공유한 바 있다. 이번 2차 공개 포럼에서는 교육·복지·수사 등 각 분야 현장 전문가들이 참석해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날 포럼은 원민경 성평등부 장관, 노정희 사회적대화협의체 민간위원장, 최교진 교육부 장관, 백일현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전문가의 발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발제를 맡은 배상균 연구위원(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은 '연령 논의를 넘어선 촉법소년 제도 보완'을 주제로 절차 운영의 표준화, 보호 처분 이후의 연계, 피해자 권리 보장 등의 측면에서 제도적 보완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교육·복지·수사·사법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된다.
토론에는 이호욱 방학중학교 학교폭력책임교사, 정창호 보금자리청소년회복지원시설 시설장, 최란 한국성폭력상담소 부소장, 류현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아동권리실장, 이현숙 탁틴내일 상임대표, 신혜진 서울남부지방검찰청 부장검사, 서민수 경찰인재개발원 교수요원, 유가영 대한법률구조공단 피해자 국선 전담변호사, 김형률 서울가정법원 부장판사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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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경 성평등부 장관은 "제1차 공개 포럼을 통해 형사미성년자 연령 기준에 대한 국민 여러분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포럼에서 청소년들의 삶과 맞닿아 있는 전문가들의 혜안으로 현행 제도의 빈틈을 메울 수 있는 효과적이고 실효성 있는 논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