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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에 나와 "JD 밴스 미국 부통령을 만나려고 백악관에 들어갔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당 내부 사정과 한미 현안으로 여러 차례 연기 끝에 진행된 일정이었다"며 "짧은 기간 동안 공화당 핵심 인사들과 접촉하고 백악관 및 국무부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등 외교적 성과가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넘버3와 만나 한미동맹과 중동 정세, 호르무즈 해협 문제 등을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해당 인사의 구체적인 신원에 대해서는 "외교 프로토콜상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방미 일정 사진 논란에 대해선 "2박 4일 동안 핵심 인사들을 만나며 유의미한 성과가 있었지만 사진 한 장으로 효과가 묻혔다"며 "이미지 메이킹과 메시지 관리에서 부족했다"고 아쉬움을 표명했다.
방미 일정으로 인한 6·3지방선거 영향에 대해선 "외교는 선거 유불리로 판단할 사안이 아니다"라며 "한미 관계 안정이 곧 국가 경제와 지방에도 긍정적 영향을 준다"고 선을 그었다.
아울러 당내 지방선거 공천 지연 논란에 대해선 "시스템 공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면서도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었다면 부족함을 인정하고 개선해야 한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