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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상생금융·동반성장 위해 서울시 수의사회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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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국 기자

승인 : 2026. 05. 04. 15:39

은행-증권-캐피탈 협업 통해 금융·투자·결제 통합 솔루션 제공
"반려동물 산업의 안정적인 경영 환경 조성"
[사진자료] 하나금융그룹, 서울특별시수의사회와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 체결
하나금융그룹은 4월 29일 서울특별시수의사회와 상생 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양사의 주요 임원들이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대헌 하나증권 본부장, 서정호 하나캐피탈 전무, 황정연 서울특별시수의사회 회장, 조영순 하나은행 부행장, 김기홍 하나은행 본부장.
하나금융그룹은 지난달 29일 서울특별시수의사회와 상생 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반려동물 양육 가구 급증과 동물 의료 시장의 가파른 성장에 발맞춰 마련됐다. 하나금융은 동물병원을 운영하는 수의사와 협회 회원들의 니즈에 최적화된 맞춤형 금융 지원을 통해, 동물 의료 산업 전반에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협회 회원 대상 금융 우대 서비스 제공과 맞춤형 금융 컨설팅 지원, 지속적인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한 공동 사업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업을 이어가기로 했다.

그룹 내 주요 관계사인 하나은행, 하나캐피탈, 하나증권의 역량을 결집해 금융·투자·결제를 모두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을 선보인다.

하나은행은 신용대출 한도 확대 및 금리 우대 서비스를 지원하며 동물병원 운영 업체가 퇴직연금을 도입할 경우 수수료 감면 혜택을 지원한다. 하나캐피탈은 병원을 운영 중이거나 개원을 준비 중인 원장을 대상으로 리스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첨단 의료 장비와 기술의 원활한 도입을 돕는다.

하나증권은 서울특별시수의사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계좌 개설 및 국내 주식 거래 시 매수 쿠폰 지급 등 회원들의 자산 관리를 위한 실질적인 투자 지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앞으로도 그룹 차원의 협업을 통해 각 산업군에 특화된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은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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