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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정원오와 부동산 정책 토론 희망…정진석·장동혁 자제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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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6. 05. 04. 10:55

서울시장 후보-16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지난 3일 서울 용산구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제44회 서울특별시장기 축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손을 맞잡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병화 기자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정원오 민주당 후보와 부동산 정책과 관련된 토론 기회를 가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진석 전 대통령비서실장과 장동혁 대표를 향해서는 조용하게 있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피력했다.

오 후보는 4일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에 출연해 "관훈토론에서 따로따로 부르겠다고 연락이 왔는데 이렇게 되면 토론이 되겠나"며 "토론다운 토론이 이뤄질 수 있길 바란다"고 이 같이 말했다.

또 정진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의 공천심사 논란에는 "본인은 억울할 수 있다"며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모시는 비서실장이라는 자리가 중책이기 때문에 책임이 있다는 차원보다 스스로 그런 책임감을 느끼고 이번 선거는 자제하는 게 도움 되는 것"이라고 답변했다.

이와 함께 장동혁 대표의 서울시장 선거에 도움에 대해서는 "2선에서 조용히 도와주시는 게 도와주시는 것이지 전면에 나서게 되면 전국의 후보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오 후보는 조작기소 특검 대응 관련, 개혁신당과 공조에 대해 "이른 시일 내 국민의힘 시도지사들 한 자리에 모이자는 의견이 모이고 있다"며 "2~3일 내 가시적인 모임을 통해 이 문제만큼은 좌시할 수 없다는 일치된 의견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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