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어린이 웃음 속 정책 약속…조문관 양산시장 후보 “아이 키우기 좋은 양산 만들 것”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506010000765

글자크기

닫기

이철우 기자

승인 : 2026. 05. 06. 09:47

어린이날 행사서 아동·가족 중심 공약 발표…돌봄·교육·교통 지원 확대 강조
어린이날사진
조문관 후보(오른쪽)와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왼쪽)가 5일 양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어린이날 행사에서 어린이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엄지를 들어 보이고 있다./조문관후보 선거캠프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 단위 시민들이 모인 행사장에서 양산의 미래를 둘러싼 정책 메시지가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조문관 양산시장 후보는 아동과 부모를 함께 아우르는 정책 공약을 제시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을 약속했다.

조 후보는 5일 양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어린이날 잔치 한마당' 행사에 같은 당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와 함께 참석해 시민들과 만났다. 행사장에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이 모여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을 즐기며 활기를 보였다.

조 후보는 현장에서 "어린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지역의 핵심 책무"라며 "출산과 양육 부담은 줄이고 돌봄과 교육의 질을 높이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핵심 공약으로 산후조리비 지원 강화, 청소년 대중교통 무료승차 확대, 맞벌이 가정과 취약계층 대상 돌봄교실 및 지역아동센터 지원 확대, 가족 체험형 교육시설 조성 등을 제시했다.

조 후보는 "아이 낳기 좋은 도시, 교육하기 좋은 도시로 나아가려면 행정이 더 적극적으로 역할을 해야 한다"며 "아이와 부모가 함께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행사에서는 댄스 공연과 랜덤댄스, 매직버블쇼, 어린이합창단 공연, 태권도 시범, 어린이 OX퀴즈 등 프로그램이 이어졌고, 에어바운스 등 놀이시설도 운영돼 어린이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두 후보와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관심을 보였고, 지역 변화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조 후보는 "아이들의 웃음이 넘치는 도시가 미래가 밝은 도시"라며 "다음 세대를 위한 정책으로 시민 기대에 응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