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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의즐거움 새 수장에 이정환…“교통결제 넘어 생활 플랫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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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제 기자

승인 : 2026. 05. 11. 10:39

이정환 이동의 즐거움 신임 대표이사.


이동의즐거움이 신임 대표이사로 이정환 대표를 선임하고 모빌리티 플랫폼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이정환 신임 대표는 1972년생으로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한국 공인회계사(KICPA)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PwC와 딜로이트, 커니 등 글로벌 컨설팅업계에서 경력을 쌓았고, 대우정보시스템 CFO와 써머스플랫폼 CFO·CTO 등을 지냈다. 이후 오토플러스와 SK렌터카 대표를 맡아 사업 구조 개선과 성장 전략을 이끈 바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인사에 대해 교통 결제 플랫폼 ‘이즐(EZL)’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서비스 혁신과 신규 사업 확장을 본격화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플랫폼 비즈니스와 데이터 기반 경영에 대한 이 대표의 경험이 미래 모빌리티 시장 대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동의즐거움은 교통 결제 인프라를 기반으로 도시 이동과 시민의 일상을 연결해온 기업”이라며 “이용자들이 서비스 전반에서 체감할 수 있는 수준까지 완성도를 높이고, 이동 경험 확대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Easy Link, Easy Life’라는 방향성 아래 연결된 서비스들이 실제 이용 환경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구현하겠다”며 “데이터와 기술을 기반으로 서비스 간 연계를 강화하고 이용자 중심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동의즐거움은 전국 교통카드 시스템 구축 및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교통 정산 인프라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교통·결제 데이터 역량을 활용해 모빌리티 핀테크 플랫폼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성희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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