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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소규모 공동주택 집수리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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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장이준 기자

승인 : 2026. 05. 14. 17:20

다세대·연립주택 17개 단지 유지보수 지원
외벽·담장 등 안전 취약시설 집중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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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소규모 공동주택 공용부분 유지·보수를 마친 주택 모습./부천시.
경기 부천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세대·연립주택 등 소규모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용부분 유지·보수 비용을 지원하는 '소규모 공동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부천시는 재정 부담으로 보수를 미뤄온 소규모 공동주택의 주거환경 개선과 안전 확보를 위해 올해 선정된 17개 단지를 대상으로 이달부터 공용부분 수리 지원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모두 161개 단지가 신청했으며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이 선정됐다.

총사업비는 2억800만원 규모로 지원금은 총공사비의 90% 범위 내에서 단지별 최대 1600만원까지 지원된다.

부천시는 옹벽과 담장 등 전도 위험 시설물과 지붕재, 파라펫, 외벽 등 낙하 우려 시설물 보수를 중심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생활 속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노후 공동주택의 주거 안전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앞서 부천시는 지난해에도 집수리 지원사업을 통해 23개 단지에 2억1000여만원을 지원하며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재정 부담으로 보수를 미뤄온 다세대·연립주택 공용부분을 개선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노후 공동주택 안전 확보와 주거환경 개선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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