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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연말 입주 앞둔 인천계양지구 현장 찾아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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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6. 05. 14. 16:17

조경숙 사장 직무대행, 품질·안전 직접 살펴
[참고] LH 인천계양 특별점검 현장사진 (2)
조경숙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직무대행(가운데)이 14일 인천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현장을 찾아 특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LH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수도권 3기 신도시 가운데 하나인 인천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의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LH는 14일 연말 첫 입주를 앞둔 인천계양지구에서 특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과 자재 수급 차질 가능성에 대응하고, 공사 안전 및 품질 관리 상황을 사전에 확인하기 위한 조치다.

이날 조경숙 LH 사장 직무대행은 인천계양지구 조성 현장과 A2·A3블록 주택 건설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공정 상황을 직접 살폈다. 현장 관계자들과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응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인천계양지구는 인천 박촌동 일대 약 335만㎡ 부지에 총 1만8000가구 규모 주택 공급이 추진되는 3기 신도시다. 현재 도로와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 가운데 A2블록은 공공분양 747가구, A3블록은 신혼희망타운 53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3기 신도시 가운데 가장 먼저 올해 12월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현재는 내부 마감 공정 등이 진행되고 있다.

조 직무대행은 "인천계양지구는 3기 신도시 입주의 출발점이 되는 상징적인 사업지"라며 "학교·공원 등 생활 인프라와 교통망 구축이 적기에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현장 안전과 시공 품질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입주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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