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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지사 선거 막 올라…이원택·김관영 본격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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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박윤근 기자

승인 : 2026. 05. 14. 17:20

이원택 후보, 지역사업 추진 중앙정부와 국회 협력 중요
김관영 후보, 전북의 미래는 정당이 아닌 도민이 결정
이원택 김관영 지지난짜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후보(왼쪽)와 무소속 김관영 후보(오른쪽)는 공식 후보자 등록 첫날인 14일 전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양대 선거캠프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북도지사 선거가 본격화됐다.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후보와 무소속 김관영 후보는 공식 후보 등록 첫날인 14일 전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원택 후보는 이날 후보 등록 후 "지역소멸과 인구 감소 대응, 일자리 창출, 경제 회복 등 전북 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국회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당·정 협력을 바탕으로 전북 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비 확보와 주요 정책 추진 과정에서 정부와 국회의 협조가 필요하다"며 "민주당과 함께 전북 발전의 속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에 맞서 무소속 김관영 후보는 "전북의 미래는 정당이 아닌 도민의 선택으로 결정돼야 한다"며 "지난 4년 동안 도민들과 함께 추진해 온 정책과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발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또 "도민 의견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후보는 이날 선거대책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다. 선대위 고문단에는 강현욱·유종근 전 전북지사와 정균환 새천년민주당 전 원내총무가, 공동선대위원장으로는 이광철·채수찬·김광수·전정희·이상옥 전 국회의원을, 총괄선대본부장에는 현재 재선 도의원이면서 예결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명지 도의원이 임명됐다.

공식 선거운동은 21일부터 6월 2일 까지이며, 사전투표는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본투표는 오는 6월 3일 치러진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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