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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HUG, ‘찾아가는 간담회’ 개최…PF보증으로 지방사업 정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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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6. 05. 15.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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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길 우미건설 사장(뒷열 왼쪽 두 번째)과 최인호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정면 왼쪽 두 번째)이 지난 14일 강원도 원주시 '원주역 우미린 더스카이' 사업장에서 현장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우미건설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함께 지난 14일 강원도 원주시 '원주역 우미린 더스카이' 사업장에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HUG가 추진 중인 '찾아가는 소통 행보'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김영길 우미건설 사장과 최인호 HUG 사장이 HUG 프로젝트파이낸싱(PF) 보증으로 사업이 진행 중인 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점검하고, 지방 주택경기 침체와 공사비 상승 등 업계 현안에 대한 건설사 측 의견을 청취했다.

간담회 장소인 '원주역 우미린 더스카이'는 2028년 8월 준공 예정의 공동주택 사업장이다. PF 자금 경색이 이어지는 시장 환경 속에서도 HUG의 보증 지원에 힘입어 안정적으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HUG는 정부의 주택공급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분양·PF보증·정비사업보증 등 주택 건설사업 관련 보증공급 규모를 향후 5년간 총 100조원 수준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최 사장은 "안정적인 주택 공급 체계를 유지하는 것은 HUG가 지켜야 할 최우선 가치"라며 "시장의 입장과 시각으로 주택 업계와 국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균형 있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나눈 현장의 목소리가 실질적인 제도 개선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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