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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뚜기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9552억원, 영업이익 59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7%, 영업이익은 3.3%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률은 6.2%를 달성했다.
이번 실적 반등은 오뚜기밥 등 쌀가공품류와 유지류를 포함한 주요 제품군의 판매 확대가 견인했다. 내수 시장의 소비 위축이 지속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가정간편식(HMR) 중심의 견고한 수요를 바탕으로 영업이익 규모를 키우는 데 성공했다.
특히 해외 시장에서의 성과가 두드러졌다. 오뚜기의 1분기 해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6% 성장했으며, 전체 매출에서 해외가 차지하는 비중 또한 지난해 10.9%에서 올해 11.5%로 상승했다. 이는 글로벌 유통망 확대를 꾀한 영업 전략이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난 결과로 풀이된다.
오뚜기는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을 중심으로 영업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지속적인 경영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하는 데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