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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올해 1분기 매출 1조5188억 기록…실적 개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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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규 기자

승인 : 2026. 05. 15. 17:20

영업익 988억…전년 동기 대비 큰 폭 증가
코오롱인더스트리 운영 효율화 성과 영향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로 수익성 이어갈듯
코오롱CI
코오롱 로고. /코오롱
코오롱그룹이 올해 1분기 매출 1조 5188억원, 영업이익 988억원을 기록하면서 실적 개선세를 기록했다.

15일 코오롱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영업이익이 605억원에서 158.3% 증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룹은 직전 분기와 비교했을 때도 큰 폭의 실적 개선을 이뤘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지분법적용의 자회사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운영 효율화(OE) 프로젝트 성과와 산업자재·화학부문의 견조한 판매 확대에 힘입어 대외 불확실성에도 매출과 영업이익을 모두 올렸다.

종속회사 코오롱글로벌의 원가율 높은 주택 프로젝트 준공 영향과 수익성 중심의 선별 수주가 주효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은 소폭 감소했으나, 현장 관리 강화와 원가율 개선으로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종속회사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프리미엄 수입차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영업이익이 모두 확대됐다.

그룹은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 부문의 경우 운영 효율화 활동 지속과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를 기반으로 수익성 중심의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코오롱글로벌은 1분기 4044억원의 신규 수주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9% 성장했한 상태다. 수익성 중심의 선별 수주 기조를 유지하는 가운데 양질의 프로젝트 확보를 지속하고 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의 경우 서비스 인프라 강화와 인증중고차 사업 확대 등을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를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최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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