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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광진·중랑 모아타운 3곳 심의 통과…4042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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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6. 05. 15. 20:05

광진구 자양동 일대 조감도
광진구 자양동 일대 조감도.
서울시는 지난 14일 제7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광진구 자양1동 772-1번지 일대 △광진구 자양1동 226-1번지 일대 △중랑구 면목동 453-1번지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업추진 시 모아주택 총 4042가구(임대 769가구 포함)가 공급될 예정이다.

광진구 자양1동 772-1번지 일대(4만2920.92㎡) 및 226-1번지 일대(1만8969.88㎡)는 모아타운 사업으로 모아주택 3개소를 통해 총 1708세대(임대 336가구 포함)가 공급될 예정이다.

대상지는 건국대학교 인근으로, 자양1동 772-1번지 일대 노후·불량 건축물 비율이 76.1%, 226-1번지 일대는 86.4%에 달해 주거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이 필요한 곳이다.

특히 이번 계획은 대학 도보권 입지를 고려해 가구분리형 주택 약 100가구를 도입한다. 한 가구 내 독립된 생활공간을 구성할 수 있도록 설계해 청년·대학생의 주거 안정성과 비용 효율을 높인다

또한 소공원 2개소(2664.3㎡)를 조성해 건국대학교 앞 아차산로와 공원을 보행축으로 연결, 일상 속 녹지 접근성을 높이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한다.

중랑구 면목동 일대 조감도
중랑구 면목동 일대 조감도.
중랑구 면목동 453-1번지 일대(8만494.1㎡)는 노후건축물 86.3%, 반지하주택 81.2%에 달하는 노후 저층주거밀집 지역이다. 이번 모아주택 5개소를 통해 총 2334가구(임대 433가구 포함) 공급과 주거 환경 개선에 나선다.

이번 모아타운 관리계획에서는 기존 제2종일반주거지역·제2종일반주거지역(7층 이하)을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을 상향했다.

사가정 전통시장과 사업구역 사이에 건축한계선을 지정하여 완충공간을 확보하는 한편, 지형의 고저 차를 활용한 지형 순응형 단지 배치와 유기적인 보행 체계를 구축한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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