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호수, 음악분수·문화공연 결합한 감성 관광지 조성
플리마켓·테마축제 등 지역상권과 관광문화 활성화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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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제 후보는 백운호수 일대에 음악분수와 문화공연 공간을 마련해,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낮과 밤을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관광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음악분수는 음악과 조명, 수경 연출, 영상 요소를 결합한 야간 문화콘텐츠로 개발을 검토 중이며, 이를 도시의 상징적 시설로 삼아 야간 관광의 핵심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음악의 흐름에 맞춘 수경 연출과 계절별 테마 공연, 레이저·조명 연출 등을 도입해 야간에 특별한 명소가 되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음악분수 주변에는 관람과 휴식을 위한 공간을 조성하고, 주말마다 버스킹, 문화예술 공연, 가족 단위 행사를 비롯해 계절별 야간 축제와 연계해 백운호수 전체를 복합 문화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왕송호수에 대해서는 달빛야경교와 다양한 야간 경관 콘텐츠를 도입해 야간 관광에 특화된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그는 왕송호수 일대에 철도박물관, 조류생태과학관, 자연학습공원, 레일바이크 등 여러 관광자원이 있지만, 관광객 편의 인프라와 체류형 콘텐츠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대형 관광버스와 차량 이용객 증가에 대비한 주차공간 확충 방안을 검토하고, 접근성과 편의성 향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주변에는 먹거리, 카페, 체험형 상권과 연계한 관광 활성화 전략도 마련해 체류형 관광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달빛야경교를 중심으로 연인과 가족 단위 방문객이 찾는 대표적인 야간 명소로 육성하고, 호수 주변을 빛과 감성이 어우러지는 야간 관광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도 내놓았다. 이를 위해 별빛 조명, 경관 조형물, 야간 포토존, 감성 산책길 등 다양한 야간 경관 콘텐츠 도입하고 수변의 특성을 살린 수상 체험형 콘텐츠와 감성형 관광 프로그램 등도 단계적으로 도입해 야간 체류형 관광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두 호수 모두 지역상권과 연계한 플리마켓, 소규모 테마축제, 거리공연, 문화행사 등을 정기적으로 운영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찾아와 즐기는 관광·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는 것이 김 후보의 계획이다. 민선8기에서 시민 호응이 높았던 돗자리 영화관과 야외 문화 프로그램도 확대해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겠다고 했다.
특히 김 후보는 "백운호수와 왕송호수가 시민 문화, 지역경제, 관광산업이 결합된 의왕의 미래 성장축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운호수는 감성 문화와 공연 중심의 야간 관광 명소로, 왕송호수는 자연과 야경, 체험형 콘텐츠가 결합된 체류형 관광 명소로 육성해 의왕의 도시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김성제 후보는 마지막으로 두 호수를 중심으로 의왕만의 차별화된 도시 브랜드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도시 경쟁력은 시민 삶의 질에서 비롯된다며, 낮과 밤 모두 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끼고 외부 방문객들이 찾고 싶은 의왕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약속하면 반드시 실천한다는 시민들의 신뢰에 부응해 이번에도 결과로 보여주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