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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경남 선대위 출범…장동혁 “오만하고 뻔뻔한 민주당 심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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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종일 기자

승인 : 2026. 05. 19. 16:47

장동혁 "댓글 조작은 민주주의 사회, 특히 선거에 큰 범죄"
김경수 후보 겨냥해 전과 4범이 선거 나왔다고 강조
장 대표 3주 연속 영남권 일정 소화하며 민심 잡기 나서
필승결의대회 인사말 하는 장동혁 상임선대위원장
장동혁 국민의힘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19일 경남 창원시 국민의힘 경남도당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및 필승결의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가 19일 경남 창원을 찾아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 지원에 나섰다.

국민의힘은 이날 경남도당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과 필승 결의대회를 열고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장 대표는 발대식에서 "제 SNS에 찾아와 댓글을 다는 사람이 많은데, 자유 대한민국이기에 댓글을 다는 것은 상관없다"며 "하지만 민주주의 사회, 특히 선거에서 댓글 조작은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중대한 범죄"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를 겨냥해 "그런 범죄를 저질러 도지사를 하다 징역을 살고 나온 사람이 다시 도민의 마음을 얻겠다며 도지사에 출마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대통령도 전과 4범, 도지사 후보도 전과 4범, 창원시장 후보도 전과 4범인 민주당은 전과가 많을수록 큰 선거에 나오는 것 같다"며 "이렇게 오만하고 뻔뻔한 민주당을 이번 지방선거에서 심판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또 "지금 입고 있는 빨간 운동복은 운동복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지키는 전사의 전투복이라고 생각해달라"고 당부했다.

최근 장 대표는 지방선거를 2주 앞두고 격전지를 중심으로 현장을 방문하며 후보 지원에 나서고 있다. 보수 텃밭으로 꼽히는 경남에서 정당과 후보 지지율이 오차범위 내 접전으로 좁혀지자 표심 결집에 공을 들이는 모습이다. 실제 국민의힘 지도부는 지난 11일에도 울산을 찾아 지역 민심 잡기에 나서는 등 3주 연속 영남권 일정을 소화했다.

박완수 후보는 "경남에서 불이 확실하게 점화돼 수도권까지 올라갈 기세로 불고 있다"며 "입법·사법·행정과 언론까지 장악해 헌법 질서를 문란하게 하는 더불어민주당을 지방 권력에서 배제시키는 것이 이번 선거의 첫 번째 과제"라고 강조했다.

채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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