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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로 날다”…순천 원도심서 콘텐츠 축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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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나현범 기자

승인 : 2026. 05. 20. 13:40

6월 13일~14일 남문터광장 등 원도심 일원 개최
원도심 상권과의 연계를 강화해 먹거리 프로그램 운영
지난해 원도심 남문터광장에서 열린 '2025 원츠 순천' 전경
지난해 전남 순천시 원도심 남문터광장에서 열린 '2025 원츠 순천' 전경. /순천시
전남 순천시가 콘텐츠 산업과 지역 상권을 연계한 도심형 콘텐츠 축제 '2026 원츠 순천'을 오는 6월 개최한다.

순천시는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남문터광장 일원에서 원도심 콘텐츠 축제 '2026 원츠 순천'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콘텐츠로 날다'를 슬로건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루미·뚱이 등 캐릭터 IP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체험 부스, 캐릭터 포토존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된다. 또한 캐릭터 IP 싱어롱 쇼 및 초청 가수 공연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원도심 상권과의 연계를 강화해 먹거리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행사 방문객의 소비가 자연스럽게 지역 상권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성할 계획이다.

또 ㈜로커스, ㈜케나즈 등 순천 애니메이션·웹툰 클러스터 입주기업과 협력해 콘텐츠 체험 부스, 캐릭터 드로잉 경연대회, 애니메이션 상영 등 산업 연계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원도심 소비를 활성화하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방침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2026 원츠 순천'은 콘텐츠를 기반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고, 지역 상권과 콘텐츠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축제"라며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과 문화적 즐거움을 더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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