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JFS 준비 상황 설명...“한미 공조 격상시킬 JFS 이행 지원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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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외교부에 따르면 박 차관은 21일(현지시간) 영 킴(Young Kim) 미 공화당 하원의원을, 지난 18일에는 존 월터스(John Walters) 미 허드슨연구소 회장 등 회장단을 각각 만나 면담하고 JFS 이행을 위한 관심을 당부했다.
박 차관은 이를 계기로 한미 정부가 JFS의 충실하고 신속한 이행을 통해 한미 공동의 이익과 번영을 극대화해 나갈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 중이라는 점과 이를 위한 고위급 교류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음을 설명했다.
특히 지난 3월 통과한 한국 국회의 '대미투자특별법' 및 지난 5월 한미 간 '조선 파트너십 이니셔티브' 출범을 위한 양해각서(MOU) 등을 바탕으로 3500억 달러의 대미 전략투자 합의를 진행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음을 강조했다.
박 차관은 "한미의 전략적 공조를 새로운 차원으로 격상시킬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 핵추진잠수함, 조선 등 안보 분야 합의도 신속히 이행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에 영 킴 하원의원은 한미동맹이 경제, 기술, 전략 분야 등으로 심화·확대하고 있음을 언급하며 JFS의 이행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월터스 회장도 JFS의 신속하고 원활한 이행에 대한 인식 제고와 양국간 미래지향적 협력 발전을 위해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지난 18일부터 미국을 방문한 박 차관은 방미 기간동안 앨리슨 후커 미 국무부 정무차관, 크리스토퍼 랜도 국무부 부장관, 엘브리지 콜비 전쟁부 정책차관 등 미 정부 주요 인사들과 만나 JFS 안보분야 협의를 조속히 이행하기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
이에 따라 후커 차관은 JFS 안보분야 '킥오프'(출범) 회의를 위해 미국 대표단을 이끌고 수주 내에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조만간 개최될 출범회의를 통해 외교부 '한미원자력협력 TF'와 국방부 '핵잠 TF'의 미측 협의 상대도 구체화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