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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대형 전기 SUV 에스컬레이드 IQL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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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승인 : 2026. 05. 22. 17:20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IQL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IQL./캐딜락
캐딜락 에스컬레이드가 전기 SUV 롱바디 모델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

22일 캐딜락에 따르면 '에스컬레이드 IQL(ESCALADE IQL)'는 길어진 전장과 한층 넓어진 실내 공간을 구성해 풀사이즈 차량을 선보인다.

에스컬레이드 IQL은 국내 판매 중인 EV(전기차) SUV 중 가장 긴 전장(5820㎜)과 휠베이스(3460㎜)를 구현한다. 후면에서 수직으로 떨어지는 박스형 루프라인은 3열 헤드룸과 트렁크 공간의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에스컬레이드 IQL에 적용되고 있는 '2열 이그제큐티브 시트'에는 마사지 기능을 포함해 14방향 전동 프리미엄 시트, 수납식 트레이 테이블, 12.6인치 개인 스크린, 2열 커맨드 센터 디스플레이, 듀얼 무선 충전패드, 헤드레스트 스피커를 장착했다.

실내는 55인치 호라이즌 커브드 LED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이와 함께 최대 42개의 스피커로 구성된 AKG® 스튜디오 레퍼런스 오디오 시스템이 탑재됐다.

에스컬레이드 IQL은 205k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710㎞(복합 기준)의 주행가능거리를 인증 받았다. 800V 초급속 충전 시스템을 적용해 최대 350kW의 충전 속도를 지원한다. GM의 첨단 핸즈프리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슈퍼크루즈(Super Cruise™)'도 적용했다.

저속 주행시 뒷바퀴를 앞바퀴와 반대 방향으로 조향해 도심의 좁은 도로나 주차장에서도 회전 반경을 최소화했다. 고속 주행시에는 앞뒤 바퀴를 같은 방향으로 조향해 흔들림없는 움직임을 구현한다.

이밖에도 초당 최대 1000회씩 도로 상태를 감지해 실시간으로 감쇠력을 조절하는 기능과 주행상황에 따라 차고를 자동으로 제어하는 기능이 탑재됐다.
에스컬레이드 IQL은 △블랙 레이븐 △화이트 샌드스톤 △블랙 체리 틴코트 △루나 메탈릭 △바이브런트 화이트 트리코트 △딥 스페이스 메탈릭으로 구성한다. 내장색상은 카멜리아 브라운 한가지다. 국내에는 프리미엄 스포츠 단일 트림으로 출시되며, 차량 가격은 2억 8757만원이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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