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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양향자 남양주서 원팀선언 “5대핵심사업 자족 성장도시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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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구성서 기자

승인 : 2026. 05. 25. 16:57

남양주시
국민의힘 주광덕 남양주시장(오른쪽)후보와 양향자 경기도지사(왼쪽) 후보가 합동 유세를 하고 있다.
국민의힘 주광덕 남양주시장 후보와 양향자 경기도지사 후보가 지난 24일 남양주에서 '경기 동북부 도약을 위한 공동약속'을 체결하고 합동 집중유세를 펼쳤다.

이날 집중유세에서는 두 후보 외에도 김선교 경기도당위원장, 조광한 국민의힘 최고위원, 유낙준 남양주갑 당협위원장, 조성대 남양주을 당협위원장 등과 당원 및 시민들이 참석했다.

두 후보는 경기 동북부가 단순한 '통과 지역'을 벗어나 첨단산업과 교통이 결합한 자족 성장축으로 도약해야 한다는데 뜻을 모으고, 특히 주 후보는 "검증된 능력으로 미래형 자족도시 완성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5대 핵심 공동 약속 내용은 △강변북로 지하화 △왕숙 도시첨단산단 특화 '반도체 설계·팹리스 클러스터' 지정 추진 △9호선 조기 개통(진건역 신설), GTX-B 2030년 적기 개통 사수 △AI 완전 자율교통 실증도시 △왕숙 산단 거점 경제자유구역(FEZ) 지정 및 남양주 경제산업진흥원 설립 등이다.

두 후보는 5대 사업을 1순위 과제로 즉각 시행하고 '도-시 공동약속 협의체'를 구성해 정례 점검하기로 합의했다. 주 후보는 "의료 인프라 확충을 위해 여야를 막론하고 김동연 도지사를 설득해 호평동에 400병상 경기도 혁신 공공의료원을 유치했다. 진접 2지구에는 경기 북부 최대 규모인 1000병상 초대형 종합병원을 확정지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유세에서 "국토부와 끈질기게 협상하여 왕숙 첨단산업단지 규모를 판교 테크노밸리의 1.7배로 대폭 확장했다"고 했다.

양향자 후보 역시 "반도체 전문가의 안목으로 볼 때, 주 후보가 확보한 첨단산단은 남양주의 물줄기를 바꿀 엄청난 기반"이라며 "강력한 행정력을 검증받은 최고의 파트너인 주 후보를 뒷받침해 남양주가 경기도의 경제 심장으로 뛸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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