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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반도체, ‘필립 콜버트’ 협업 두 번째 아트워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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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찬모 기자

승인 : 2026. 05. 26. 09:31

한미반도체 필립콜버트 두번째 아트워크
/한미반도체
한미반도체가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필립 콜버트와 두 번째 아트워크 협업을 공개하며 브랜드 마케팅 행보를 이어간다.

26일 한미반도체에 따르면 새 아트워크에는 콜버트의 상징인 랍스터 캐릭터들이 등장해 각자 붓과 물감으로 'HANMI' 로고를 함께 완성하는 장면을 팝아트 감성으로 담아냈다. '협업'의 의미를 직관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한미반도체는 올림픽대로 동작대교 남단 옥외광고에 아트워크를 게재하며 브랜드 마케팅을 전개한다.

영국 스코틀랜드 출신인 콜버트는 강렬하고 다채로운 색감과 만화적 요소를 활용한 작품으로 '차세대 앤디 워홀'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랍스터를 예술적 심볼로 내세워 작품으로 유쾌하게 재해석하며 회화·미디어 아트·패션을 넘나들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그의 작품은 애플, 삼성, 나이키, 벤틀리, 롤렉스 등 글로벌 브랜드와의 마케팅 협업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한국에서는 2024년 9월 서울 석촌호수에 16미터 높이의 대형 랍스터 풍선 작품 '랍스터 원더랜드'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콜버트는 "한미 로고 자체를 하나의 캔버스로 변신시켰다"며 "랍스터들이 생동감 넘치는 붓을 들고 한미 로고를 함께 그려내는 모습을 통해 유머와 활기찬 에너지 그리고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한미반도체는 "콜버트와 협업은 한미반도체의 브랜드가 기술력과 함께 긍정적인 에너지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찬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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