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고려아연, 올해도 전국 취약계층 지원…대한적십자사에 7억 기탁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526010007335

글자크기

닫기

최인규 기자

승인 : 2026. 05. 26. 10:08

전국 2만여 가구에 식료품 등 지원
"15년째 온정 전해…상생 위해 노력"
[사진] 적십자봉사원이 고려아연의 후원으로 마련한 ‘희망풍차 지원물품’을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달하는 모습 (사진=고려아연)
적십자봉사원이 고려아연의 후원으로 마련한 '희망풍차 지원물품'을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달하는 모습. /고려아연
고려아연이 올해도 전국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지원사업인 '희망풍차'를 후원한다.

26일 고려아연은 지역사회와의 상생 차원에서 취약계층 2만여 가구에 식료품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사랑의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와 함께하는 '희망풍차' 사업이다. 사업은 적십자봉사원이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구호물품을 전달하며 정서돌봄을 실시하는 게 골자다. 고려아연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희망풍차 사업비 7억원을 해마다 대한적십자사에 지정 기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적십자봉사원들은 지난 4월 말부터 이달 중순까지 노인, 아동·청소년, 이주민, 위기가정 등 전국 취약계층 2만1490가구에 즉석밥과 컵쌀국수, 소고기미역국, 김치찌개, 된장찌개, 균형영양음료, 장조림 등으로 구성한 간편식 세트를 지원했다.

식료품과 함께 정서 지원을 위한 반려식물 키트도 전달됐다.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등이 방울토마토와 해바라기를 직접 키우는 경험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고, 우울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올해로 15년째 전한 온정이 전국 취약계층 이웃들의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는 것은 물론 이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다각도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인규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