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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택 후보 “아파트 관리비 부담 줄이겠다”…생활밀착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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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박윤근 기자

승인 : 2026. 05. 26. 16:37

아파트 관리비 절감·주거환경 개선 약속
이원택
이원택 후보가 전북도내 공동주택 관리비 부담 완화 공약을 밝히고 있다./박윤근 기자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후보가 공동주택 관리비 부담 완화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생활밀착형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북도내 공동주택 거주 비율이 약 60%에 달하는 만큼 입주민들의 생활 부담을 덜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며 "관리비 절감과 투명한 공동주택 운영 체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은 민주당 중앙당이 추진하는 생활밀착형 민생 공약인 '내 생활에 착!붙는 공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핵심 내용은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직원 교육비를 도비로 지원하는 방안이다. 입주민들이 세세하게 파악하기 힘든 관리비 항목을 합리적으로 개선해 생활 속 작은 부담부터 덜어내겠다는 취지다.

여기에 이 후보의 공약은 신규 동대표를 대상으로 한 교육도 추진한다. 공동주택 관리와 관련한 법령과 행정 절차는 일반 입주민들과 신규 동대표들에게 다소 생소한 점을 고려했다.

대표자들이 교육을 통해 법령과 행정 절차를 잘 이해한다면 입주자대표회의 운영이 원활해지고 아파트 내부 구성원들 사이에 혼선과 갈등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행정이 직접 아파트 관리의 파트너 역할을 하는 체계를 구축해 아파트 관리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여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만들겠다는 게 이 후보의 구상이다.

이원택 후보는 "공동주택은 도민 절반이 거주하는 중요한 공간"이라며 "주민들의 관리비가 줄어든다면 가정 운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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