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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한영, 한국거래소와 부울경 기업 회계·재무 역량 강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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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아 기자

승인 : 2026. 05. 27. 10:41

IFRS18·XBRL 공시 대응 방안 공유
부산 오피스 기반 지역 지원 확대
사진 1. EY한영과 한국거래소가 지난 21일 공동 개최한 '부울경 기업 회계 역량 강화 세미나'에서 심종헌 EY한영 재무·회계자문(FAAS) 파트너가 K-IFRS 제1118호의 실무 적용 이슈와 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심종헌 EY한영 재무·회계자문 파트너가 21일 한국거래소 부산본사에서 열린 '부울경 기업 회계 역량 강화 세미나'에서 K-IFRS 제1118호 실무 적용 이슈를 발표하고 있다./EY한영
EY한영이 한국거래소와 부산·울산·경남 소재 상장기업의 회계·재무 역량 강화 지원에 나섰다. IFRS18 도입과 XBRL 공시 대응, 내부회계 AI 자동화 등 기업 실무자들이 직면한 회계 현안을 중심으로 해법을 제시했다.

EY한영은 지난 21일 한국거래소 중소기업 회계지원센터와 공동으로 '부울경 기업 회계 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거래소 부산본사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부울경 소재 상장기업 재무·회계 부서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부울경 기업들이 회계·재무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경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심종헌 EY한영 재무·회계자문 파트너가 내년부터 도입되는 K-IFRS 제1118호의 실무 적용 이슈를 설명했다. 심 파트너는 IFRS18 도입에 따른 범주분류가 영업손익에 미치는 영향과 성과 측정치 식별, 2027년 이후 3개년간 현행 영업손익 공시 등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용성 EY한영 재무·회계자문 파트너는 기업 재무보고용 국제 표준 전산언어 XBRL의 도입 배경과 활용 사례를 발표했다. 이 파트너는 "XBRL 공시는 표준화된 태그를 기반으로 재무정보의 일관성과 정확성을 확보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AI 기반 재무·회계 혁신 사례도 공유됐다. 임진영 EY한영 재무·회계자문 시니어 매니저는 내부회계 자동화 솔루션 'EY-AI Nova'를 시연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김동길 EY한영 품질관리실 파트너가 2026년 결산 유의사항을 발표했다. 김 파트너는 2026년 적용 사항을 빠짐없이 반영하고 2027년 적용 예정인 K-IFRS 제1118호에 대해서는 지금부터 영향 분석과 데이터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광열 EY한영 감사부문대표는 "이번 세미나가 부울경 지역 기업들이 다가오는 회계·재무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EY한영은 앞으로도 부산 오피스를 거점으로 지역 밀착형 지원을 확대하고, 부울경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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