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골프존 이어 OTT로 안전 메시지 확장
슈퍼레이스 3연승…기술력·브랜드 경험 동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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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업계에 따르면 금호타이어는 넷플릭스와 협업해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금호타이어 넷!가이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넷플릭스 콘텐츠 시청 전 안전한 시청 에티켓을 안내하는 형식으로 제작됐다. 금호타이어 대표 캐릭터 '또로'와 '로로'가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오징어게임' 참가자로 등장해 집 안팎에서 넷플릭스를 시청할 때 지켜야 할 안전 가이드를 전달한다.
이번 협업은 금호타이어가 그동안 쌓아온 '안전' 브랜드 이미지를 OTT 공간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금호타이어는 2010년부터 CGV와 함께 또로·로로를 활용한 극장 비상대피도 안내 광고를 진행해 왔다. 이후 TV 광고와 골프존 비상대피도 안내 광고 등으로 접점을 넓히며 소비자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경험하도록 해왔다.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사장은 "넷플릭스가 한국에서 진행한 최초의 기업 브랜드 파트너십 사례"라며 "금호타이어의 캐릭터가 넷플릭스라는 새로운 스트리밍 서비스를 만나 소비자에게 친근하면서도 신선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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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창욱 금호 SL모터스포츠팀 선수는 개막 3경기 연속 예선과 결승을 모두 석권하는 '폴 투 윈'을 기록했다. 3라운드 예선에서는 2분9초699로 종전 트랙 레코드를 갈아치웠고, 결승에서도 가장 빠른 랩타임을 기록하며 금호타이어의 레이싱 타이어 성능을 입증했다.
해당 차량에는 금호타이어의 레이싱 타이어 '엑스타 S700'이 장착됐다. 극한의 고속 주행 환경에서도 접지력과 안정적인 핸들링 성능을 유지하는 제품으로, 모터스포츠 현장은 고성능 타이어의 내구성과 주행 성능을 검증하는 실전 시험장 역할을 한다.
금호타이어는 국내 모터스포츠뿐 아니라 'KUMHO FIA TCR World Tour' 등 글로벌 대회에서도 공식 타이어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서킷에서 축적한 기술력은 고성능 제품 개발과 브랜드 신뢰도 제고로 이어진다.
업계에서는 금호타이어가 '성능'과 '안전'이라는 두 축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본다. 모터스포츠에서는 타이어 본연의 기술력을 보여주고, 넷플릭스·극장·골프존 등 생활 밀착형 채널에서는 안전 이미지를 반복적으로 노출하는 방식이다.
업계 관계자는 "금호타이어는 모터스포츠 활동을 통해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퍼포먼스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며 "동시에 다양한 소비자 접점에서 안전을 생각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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