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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는 최근 때이른 무더위가 계속됨에 따라 당초 6월 중순부터 운영 예정이었던 물놀이장 4곳을 조기 개장했다고 31일 밝혔다.
현재 오산시 관내에는 맑음터공원, 죽미체육공원, 중숲근린공원, 부산제2어린이공원, 아래뜰공원, 청호제2어린이공원, 오산시청, 오산천오색물놀이터 등 8개 물놀이장이 설치돼 있다.
시는 지난 23일부터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무더위를 떨칠 수 있도록 관내 물놀이장 8곳 가운데 맑음터공원, 아래뜰공원, 부산제2어린이공원, 오산시청 물놀이장 등 이용객이 많은 4곳을 우선 개장해 운영하고 있다.
6월 들어서는 청호제2어린이공원, 마중숲공원, 오산천오색물놀이터가 6일부터 운영을 시작하며, 죽미체육공원은 시설개선공사가 완료되는 13일부터 개장할 예정이다.
모든 물놀이장은 8월 23일까지 주말마다 운영할 예정으로 비성수기는 주말에만 운영하되, 방학기간인 7월 28일부터 8월 16일까지는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상시 운영된다. 공휴일인 제헌절(7월 17일)과 광복절 대체공휴일(8월 17일)에도 특별운영한다.
시는 물놀이장 운영에 앞서 시설 안전점검과 수질관리, 편의시설 정비 등을 마쳤으며, 운영기간 동안에도 정기적인 점검과 위생관리를 통해 시민안전 확보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시 도시공원과 관계자는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온 더위에 시민들이 시원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일부 물놀이장을 조기개장 하게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