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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전역 인재의 반도체 업계 진출, 이천시가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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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남명우 기자

승인 : 2026. 05. 31. 13:41

특수전사령부 등 군 부대와 반도체 인재양성 협력
이천시_전역인재반도체진출지원_AI이미지1
본 이미지는 AI로 생성한 이미지입니다.
경기 이천시가 육군특수전사령부, 제7군단, 육군항공사령부, 제55보병사단, 제3공수특전여단 등 지역내 군부대를 전역하는 인재의 반도체 분야 취업 도우미를 자처하고 나섰다.

이천시는 반도체 융·복합교육센터에서 군부대 관계자들과 협력 간담회를 열고 반도체 산업 맞춤형 교육과 협력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문을 연 '이천시 반도체 융·복합교육센터'와 연계해 전역 예정 군 간부 등을 대상으로 한 재취업 연계 교육 프로그램 운영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반도체융·복합교육센터의 미래기술학교 운영 방향과 교육과정을 공유하고, 군 전역 인력의 반도체 산업 진출 지원을 위한 협력 가능 분야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미래기술학교는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와 협력해 운영하는 실무 중심 교육과정이다.

교육은 과정별 20명 규모로 연간 3개 과정이 운영되며, 반도체 전·후공정 장비 실습과 장비 진단·유지보수 실습 등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강지영 시 첨단전략산업과장은 "반도체 산업은 현장 경험과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 확보가 중요한 분야"라며 "군부대와 협력을 통해 전역 인력의 새로운 진로를 지원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인재양성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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