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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대표는 30일 춘천시 동서고속화철도 공사 현장을 방문해 "대선공약으로 정하고, 국고사업으로 바꾸고, 예타를 통과시킨 것도 우리 국민의힘 정부다. 김진태 후보가 어렵게 착공까지 이끌어낸 만큼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이 기회를 달라"고 강조했다.
이후 공지천 사거리 합동유세에 앞서 '대동단결(大同團結)' 붓글씨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김 후보가 '大同(대동)'을 쓰고 장 대표가 '團結(단결)'을 이어 쓰며 완성한 족자를 유세차 위에서 함께 들어 올리자 시민과 지지자들 사이에서 박수가 터져 나왔다.김 후보는 "크게 하나로 뭉치고 결합하자는 의미의 '대동단결'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당원과 도민들의 강력한 결집을 요청했다.
김 후보는 최근 TV토론에서 우상호 후보가 보여준 지역 현안 파악 미숙을 꼬집으며 공세를 이어갔다. 김 후보는 "우 후보가 선거공보에 화천 광덕터널 조기착공을 공약해놓고 정작 위치를 전혀 몰랐고, 정자리 개발 공약에 대해 묻자 45초간 공보물만 뒤적거리며 대답을 못 했다"고 강력히 비판했다. 이어 "후보도 모르고 귀신도 모르는 공약이 담긴 민주당 후보의 선거 공보는 도민들이 읽어볼 필요도 없다"고 직격했다.
마지막으로 김 후보는 "모두가 함께 투표장으로 가야 강원도가 산다"며 투표 참여를 호소하는 한편, "내 몸을 갈아넣어서라도 반드시 승리해 강원을 지키겠다"며 결연한 의지를 표명했다. 유세를 마친 국민의힘 강원 지역 후보자들은 도민들을 향해 다 함께 큰절을 올리며 지지를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