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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식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유난히 차가웠던 이번 겨울은 제게 오래도록 기억될 계절로 남을 것 같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방송 출연 당시를 돌아보며 "방송 속 모습이 제 전부는 아니었지만 그 시간만큼은 있는 그대로의 마음으로 진심을 다해 임했다"고 밝혔다.
이어 "낯설고 긴장되는 환경 속에서 새로운 인연들을 만나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다"며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경험을 소중하게 회상했다.
방송 과정에서의 아쉬움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영식은 "조금 더 잘할 수 있었던 순간도, 더 솔직할 수 있었던 순간도 있었지만 그 또한 그날의 저였기에 이제는 후회보다 배움으로 마음에 담아두려 한다"고 말했다.
또 "부족했던 모습마저 인정하는 과정 속에서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음을 배웠다"며 "지금은 누구를 이해하기에 앞서 먼저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쉬웠던 순간들은 가볍게 넘기기보다 스스로를 성찰하는 계기로 삼고 있으며 앞으로는 같은 아쉬움을 남기지 않도록 더 깊이 생각하고 행동하겠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영식은 "방송을 통해 보내주신 관심과 응원, 따끔한 조언과 질책까지도 모두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부족했던 부분은 행동으로 보여드리고 좋은 모습은 더 오래 지켜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나는솔로 31기는 지난 27일 방송에서 최종 선택이 이뤄졌다. 방송에서는 경수·순자, 영호·옥순, 영식·정희 등 세 쌍이 맺어졌다. 하지만 경수·순자만 실제 커플이 됐다.
나는솔로 31기는 방영 기간 동안 여자 출연자들이 순자의 뒷담화를 하고 경수·순자 없는 뒤풀이 사진이 공개되는 등으로 인해 잡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