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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는 이날 "살고 싶은 장성, 머물고 싶은 장성, 군민과 함께 성장하는 장성의 전성시대를 열겠다"며 "장성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장성군을 북부권과 남부권, 서부권 등 3개 권역으로 나눠 맞춤형 발전 계획을 추진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북부권인 장성읍과 서삼면, 북일면, 북이면, 북하면은 자연환경을 활용한 힐링·레저·관광 중심지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황룡강 지방정원 조성과 장성호 수변백리길 완성, 파크골프장 운영, K-사찰음식 명소화 사업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남부권인 진원면과 황룡면, 남면은 AI데이터센터와 첨단산업을 기반으로 한 미래산업 거점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청년 AI·디지털 아카데미 운영과 국립심뇌혈관센터 임상부속병원 건립 추진, K-반도체 특화단지 및 RE100 산업단지 조성 등을 약속했다.
서부권인 삼계면과 삼서면, 동화면은 AI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농업 중심지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국립아열대작물 실증센터 구축과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을 통해 경쟁력 있는 농업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군민의 목소리를 군정의 중심에 두고 균형발전과 미래산업 육성, 농촌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며 "군민과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장성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