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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는 3일 오후 11시께 민선 9기 시장 당선이 확정된 뒤 "오늘의 승리는 저 이재준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위대한 수원시민 모두의 승리"라고 밝혔다.
이 당선인은 "수원의 중단 없는 발전을 선택해 주신 시민 여러분의 승리이자, 수원대전환을 계속하라는 시민의 명령"이라며 "그 믿음의 무게를 무겁고 엄중하게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이 당선인은 선거기간 동안 만난 시민들의 목소리를 당선의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 그는 "'생활이 너무 어렵다', '수원을 더 좋아지게 만들어 달라'는 시민 한 분 한 분의 말씀이 오늘 이 자리에 선 저를 만든 힘이었다"며 "기쁨보다 책임이 더 크게 느껴진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 여러분께서 선택하신 것은 정치 구호가 아니라 일하는 시장, 성과를 만드는 시정, 약속을 결과로 증명하는 행정"이라며 "시민들께서 왜 다시 이재준을 선택하셨는지 과정과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당선인은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으로 즉각적인 시정 복귀와 민생 중심 행정을 제시했다. 그는 "앞으로의 1,461일, 단 하루도 허투루 쓰지 않겠다"며 "내일부터 바로 시정에 복귀해 아침 출근길부터 시민의 불편을 챙기고, 생활비 부담은 낮추고, 골목경제는 살리고, 좋은 일자리는 늘리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제 선거는 끝났고, 이제부터는 오직 수원의 미래"라며 "저를 지지하신 분도, 지지하지 않으신 분도 모두 수원시민이다. 모든 시민을 품는 통합의 시정, 시민 모두의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 당선인은 앞으로의 4년을 "단순한 임기가 아니라 수원의 미래 10년, 20년을 결정하는 시간"이라고 규정했다. 그는 "자리 하나를 위해 일하지 않겠다"며 "수원의 역사 속에 어떤 시장으로 남을 것인가를 생각하며 일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의 삶을 바꾼 시장, 수원의 미래를 준비한 시장, 수원대전환을 완성한 시장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4년 뒤 시민 여러분께서 '수원의 선택은 옳았다', '그래서 수원이 더 좋아졌다'고 말씀하실 수 있도록 다시 뛰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