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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6시 기준 개표가 100% 완료된 가운데, 양 당선인은 2만6790표(60.92%)를 얻어 1만5901표(36.16%)를 획득한 조국혁신당 강동원 후보를 큰 격차로 따돌리며 승리를 거뒀다.
양충모 당선인은 "오늘의 승리는 저 양충모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고 잃어버린 남원의 자존심을 되찾아 달라는'위대한 남원시민 모두의 승리'라며 시민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러면서, "이제 선거는 끝난 만큼 저를 열렬히 지지하신 분도, 다른 후보를 지지하신 분도 모두 하나 된 남원시민이다. 시민 모두를 충심으로 섬기는 시장이 되어 남원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선거 이후 지역 통합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또 선거 과정에서 제시한 공약 실천에 대해 강한 자신감과 책임감을 나타냈다.
양 당선인은 "말이 아닌 행동으로 임기 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겠다"며 "시민들께 약속한 공약은 단순한 구호가 아닌 남원의 미래와 생존이 걸린 시민과의 엄숙한 실천계약"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취임과 동시에 즉각 '공약실천위원회(가칭)'를 구성할 방침이다. 위원회를 통해 제시된 공약 들을 단기·중기·장기 과제로 세분화하고 구체적인 재원 조달 계획을 수립하겠다는 구상이다.
한편 양 당선인은 "말만 앞서는 정치시장이 아니라 발로 뛰는 '일 잘하는 경제시장'의 진면 목을 시민 여러분의 삶 속에서 반드시 증명해 보이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