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서영학 여수시장 당선…“시민주권 여수 만들겠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604010001207

글자크기

닫기

여수 나현범 기자

승인 : 2026. 06. 04. 10:02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지역경제·청년·교통·의료 혁신 약속
서영학 여수시장
더불어민주당 서영학 여수시장 당선인. /서영학 선거캠프
6·3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서영학 후보가 전남 여수시장에 당선됐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개표율 100% 기준 서영학 당선인은 7만7767표(59.44%)를 얻어 4만7743표(36.49%)를 획득한 조국혁신당 명창환 후보와 5315표(4.06%)를 얻은 무소속 원용규 후보를 제치고 승리를 확정했다.

서영학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통해 "여수에는 말뿐인 약속이 아니라 현장을 알고 행정을 알고 시민의 삶을 아는 시장이 필요하다"며, "자신이 중앙 행정의 경험을 통해 지역문제를 정책과 예산으로 연결하는 적임자임"을 내세우고 선거에 임했다.

서영학 당선인은 당선윤곽이 드러난 3일 "정치신인인 저에게 여수시장 직책을 맡겨 주신 여수시민의 결단에 감사드린다"고 당선 소감을 밝히며, "이번 승리는 서영학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변화를 선택한 여수시민의 승리이자 더불어민주당을 믿고 다시 기회를 주신 시민의 승리"라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경선을 함께한 후보님들과 원팀으로 함께 뛴 민주당 후보자와 선거운동원·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말없이 믿어주시고 끝까지 제 곁을 지켜준 병상의 어머니, 그리고 아내와 가족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눈물을 글썽였다.

서 당선인은 "현장에서 만난 시민들께서는 지역경제와 청년 문제, 교통과 의료 개선 등 시민의 삶을 제대로 챙겨달라 하셨다"며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시민주권 여수의 토대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 "저를 지지해주신 시민뿐 아니라 다른 선택을 하신 시민들의 마음까지 함께 안고 가겠다"며 "이재명 대통령,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자, 서영학 여수시장 당선자가 함께 성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앙정부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가 한 팀이 되어 여수의 길을 열겠다"며 "성과와 실력으로 증명하는 이재명식 실용 행정, 모든 시민이 누리는 기본사회 여수, 지방 격차를 돌파할 강력한 성장 엔진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영학 당선인은 여수시 남산동에서 출생 여수고, 전남대학교 졸업, 지방고등고시 합격, 여수시 혁신분권기획단장, 묘도동장, 여성가족부 권익지원과장, 대통령 비서실 제2부속실 등을 거쳐, 민주당 여수시장 후보 공천권을 획득했다.
나현범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