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개표 결과, 신 당선인은 24만9634표를 얻어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후보를 약 1만 표 차이로 따돌리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이번 선거는 성남이 정치적으로 상징성이 큰 지역인 만큼 여야 후보 간 경쟁이 치열했으며, 시민들의 관심도 그 어느 때보다 높았다.
신 당선인은 당선 직후 "시민 여러분의 선택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민선 8기에서 추진해 온 정책 성과를 토대로 시정의 연속성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또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분당과 원도심 지역의 재건축·재개발 등 오랜 기간 논의돼 온 도시 정비사업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이들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시정에 복귀한 뒤 주요 현안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또한 신 당선인은 성남의 미래 성장 전략에도 큰 비중을 두고 있다. 그는 "성남은 세계적인 첨단과학도시로 성장할 잠재력이 충분하다"며, 미래 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도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 의지를 밝혔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신 당선인의 재선 성공이 행정의 안정성을 높이고, 각종 주요 정책 추진에도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한다. 의료인 출신의 신 당선인은 4선 국회의원과 민선 8기 성남시장 등을 역임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