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용인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5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의료기관 협업회의를 열고 퇴원환자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 의료기관과의 연계 체계를 정비하고 통합돌봄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회의에는 용인세브란스병원과 강남병원, 다보스병원, 메디필드 한강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퇴원환자 발굴 및 의뢰 기준을 비롯해 통합판정 절차, 지원계획 수립, 서비스 연계 방식 등 사업 전반의 운영 체계를 점검하고 기관별 역할을 구체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은 재입원 위험이 높거나 복합적인 돌봄이 필요한 퇴원 예정 환자를 의료기관이 발굴해 시에 의뢰하면, 시가 통합지원회의를 통해 맞춤형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연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원 서비스는 대상자 특성에 따라 식사지원과 방문약사 서비스, 사물인터넷(IoT) 기반 건강관리, 돌봄파트너 지원, AI 안심매니저 서비스 등으로 구성된다.
시는 올해 사업 목표인 80명 지원을 위해 대상자 발굴을 확대하고 단계적으로 사업 규모를 넓혀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병원 퇴원 후 일정 기간 주거와 돌봄을 함께 제공하는 '든든용인 따숨케어 하우스' 운영 체계도 마련했다. 일상 복귀 전 회복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는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한 핵심 정책"이라며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퇴원 이후에도 연속성 있는 돌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