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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조부모 육아 부담 낮춘다”…송파구, 세대 맞춤형 양육지원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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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6. 06. 0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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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송파 부모 공감 육아톡' 운영
월령별 맞춤 육아 정보 제공
조부모 아카데미·찾아가는 부모교육 추진
교육 사진1.
서울 송파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조부모들이 육아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송파구
서울 송파구가 영유아 부모부터 손자녀를 돌보는 조부모까지 다양한 형태의 양육자들을 위해 맞춤형 양육지원 사업을 확대한다.

8일 송파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 1일부터 '송파 부모 공감 육아톡(Talk)' 서비스를 시작했다. 2세 미만 영아를 키우는 부모를 대상으로 송파구육아종합지원센터의 보육 전문가들이 엄선한 월령별 맞춤 양육 정보를 월 1회 카카오톡으로 제공한다.

선배 부모들이 초보 부모들에게 실제 경험담을 나누는 '육아선배 공감톡'도 마련했다. 이 밖에도 전문가 칼럼과 관내 다양한 육아지원 기관, 서비스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센터에서는 황혼 육아에 나선 조부모들을 위해 맞춤형 교육도 진행한다. 지난해 1·2기를 마친 데 이어 현재 3기 운영 중이며, 하반기에는 4기 참여자 2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구는 올 하반기 중 관내 취약계층과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부모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서강석 구청장은 "다양한 양육주체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영아기 자녀 가정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송파를 만들기 위해 세심하고 다양한 양육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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