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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로 들어온 AI…전북교육청, 미래교육 수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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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박윤근 기자

승인 : 2026. 06. 0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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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AI·디지털 활용 수업 48개 학급 공개
15~26일 AI·디지털 수업 현장지원단 2차 수업나눔 운영
AI·디지털 수업 나눔
전북교육청의 AI·디지털 수업 나눔 행사 장면./전북자치교육청.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미래형 수업 확산을 위해 교사들의 실제 수업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전북교육청은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AI·디지털 수업 현장지원단 2차 수업나눔'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수업나눔은 초등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총 48개 학급에서 실제 진행되는 인공지능(AI)·디지털 수업을 공개하는 것으로, 도내 교원이면 누구나 학급당 10명 이내로 참관 신청할 수 있다.

참관 신청은 오는 10일 오전 12시까지 구글폼을 통해 받는다.

이번 수업나눔은 전북교육청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이 지난 5월 진행한 '2026 전북 인공지능(AI)·디지털 직무연수 전문가 과정'의 결실이다.

2차 수업나눔은 △AIEP(인공지능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 활용 수업 △생성형 인공지능(AI) 수업 △인공지능(AI) 디지털 교육자료 활용 △에듀테크 일반 적용 등 다양하게 운영된다.

수업 참관 후에는 해당 교실에서 인공지능(AI)·디지털 활용 수업 방안에 대한 협의를 이어가며, 지역별·학교급별 교사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전북교육청은 올해 4월 1차 수업나눔을 시작으로 5월 전문가 연수, 6월 2차 수업나눔을 운영하고 있으며, 2학기에는 현장지원단이 직접 학교를 찾아가는 맞춤형 연수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이 같은 과정은 AI 활용 역량을 갖춘 교사를 양성하고 학교 현장에 디지털 기반 수업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전북형 AI 교원 성장 체계'의 첫 실천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장기영 미래교육과장은 "이번 수업나눔 이후 2학기부터는 현장지원단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는 연수를 운영, 교실 안에서 함께 인공지능(AI) 수업을 만들어가는 방식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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