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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는 지난 8일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열린 제52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판소리 명창부 본선에서 판소리 '심청가' 중 '타루비' 대목을 선보인 정보권 씨가 장원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정보권 씨는 대통령상과 함께 국악계 최고 수준인 상금 8000만원을 수상했다.
이날 MBC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된 본선대회에서는 판소리 명창부 장원인 정보권 씨를 포함해 각 부문별 장원자가 배출됐다.
부문별 장원자는 △농악부 부안군립농악단(국회의장상) △무용 명인부 이유나(국무총리상) △민요 명인부 박영희(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고법 명고부 이우현(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판소리 일반부 최진욱(국가유산청장상) △가야금병창 명인부 고혜수(전북특별자치도지사상) △고법 일반부 신성자(전북특별자치도지사상) △궁도부 김형전(전북특별자치도지사상) △기악 명인부 김우성((주)문화방송사장상) △시조부 최연욱((주)문화방송사장상) △무용 일반부 김재권(대회장 전주시장상) △판소리 신인부 최승규(대회장 전주시장상) 등이다.
또 앞서 지난 7일 진행된 학생 전국대회에서는 △판소리부 홍가연(교육부장관상) △농악부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대상문화재단이사장상) △관악부 박시연(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현악부 강명신(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무용부 천예나(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고법부 임현우(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민요부 손하은(전북특별자치도지사상) △가야금병창부 박단아(전북특별자치도지사상) △시조 초등부 박준상(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상) △판소리초등부(고학년) 이승우(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상) △판소리초등부(저학년) 노유정(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상) 학생이 각 부문별 장원으로 선정됐다.
판소리명창부 장원 정보권 씨는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가족들, 선생님이 생각난다"며 감사하다고 전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전주대사습놀이가 수많은 국악 인재를 배출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 권위의 국악 경연대회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국악인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시민 여러분들의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전주대사습놀이의 전통성과 예술성을 바탕으로 국악의 저변 확대와 시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